파리 프랑스 테러에 바티칸 교황청도 깊은 슬픔을 전했다.
바티칸 교황청 대변인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프랑스 테러는 광포한 테러리스트의 폭력이다. 교황을 비롯해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가장 철저하게 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교황청은 희생자와 부상자, 모든 프랑스인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모든 형태의 살인적인 증오의 확산을 막도록 결정적이고도 도움이 되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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