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면서도 시크한 황정음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16일 오전 배우 황정음은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라하로 출국했다. MBC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 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함박웃음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특히 블랙팬츠와 다양한 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노톤 스니커즈에 루즈한 핏의 청록색 도트무늬 셔츠로 원포인트를 준 센스 있는 패션이 눈에 띄었다. 먼 길을 떠나기에 몸에 피트 되지 의상에 신발 또한 착화감이 좋은 스니커즈를 신어 자연스럽고 편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황정음이 착용한 신발은 슈콤마보니의 신상 스페이스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다양한 소재의 블로킹 디테일과 모노톤 컬러감으로 시크하면서도 어디에나 잘 어울려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인 헤븐 스니커즈의 뒤를 잇는 히트제품이 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한다.
한편,올해 MBC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타석 흥행을 친 황정음은 당분간 밀린 광고와 화보 촬영을 소화하며 다음 출연작품을 검토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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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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