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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아침 드라마 新 프린스 등극··· ‘어머님은 내며느리’ 젠틀매력 발산

이선호, 아침 드라마 新 프린스 등극··· ‘어머님은 내며느리’ 젠틀매력 발산

등록 2015.11.19 16:21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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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젠틀한 매력에 우월한 수트핏으로 아침 드라마계 新 프린스로 급부상중이다 / 사진= '어머님은 내며느리' 영상캡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젠틀한 매력에 우월한 수트핏으로 아침 드라마계 新 프린스로 급부상중이다 / 사진= '어머님은 내며느리' 영상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젠틀한 매력에 우월한 수트핏으로 아침 드라마계 新 프린스로 급부상중이다.

이선호는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에서 평범한 대학 교수였지만,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결국 부회장 자리까지 오르게 된 주경민 역을 열연하고 있다.

극중에서 회사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CEO로서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조개 미소 + 수트핏 + 츤데레 등 여심 저격 3종 세트 매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선호는 여심 저격 3종 세트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과 젠틀한 매너, 패션 센스까지 두루 갖춰 일일 드라마의 新 프린스로 등극했다.

이선호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이선호는 극 중 준수하고 댄디한 외모에 젠틀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맡은 만큼 깔끔한 수트를 추구하며, 네이비 및 그레이 색상을 주로 이용하여 심플하고 트렌디한 수트룩을 선보인다. 또한 포인트로 무늬가 들어간 셔츠나 타이와 행거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매일 아침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이선호가 열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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