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의료관광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의료관광 분야를 이끌고 있는 주요 병원 대표와 국제진료센터 부서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안과 발전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중동지역 등 중점 시장 개척을 위한 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강화 방침 등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26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26.2% 증가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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