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베이징지사(지사장 박정하)가 중국 최대의 국유상업은행인 중국공상은행과 함께 고소득 여성 VIP 고객 대상 맞춤형 상품을 개발했다고 12일밝혔다.
상품은 기미, 주름제거 등과 같은 미세 성형과 건강검진, 스파 및 미용실 이용등으로구성돼 있으며 특급호텔 숙박을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 베이징지사는 지난 11일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공상은행 VIP 고객 100여 명을 초청, 방한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중국공상은행과 공동으로 중국 전역의 여성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홍보 및 모객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