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57) 전 특허청장이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김영민 제17대 사장의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으로 지난 6월 고정식 전 사장 사임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임기 3년으로 오는 2018년 11월 23일까지다.
김영민 신임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 특허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세종=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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