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도하는 K뱅크,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 인터파크가 이끄는 I뱅크 등 3개 컨소시엄이 경쟁하고 있다.
금융위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김학균·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위는 2박3일간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예비인가 대상자를 결정한다.
이날 예비인가를 받은 사업자는 30일 오전 9시30분 은행연합회 14층 세미나실에서 사업계획에 대한 별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인가를 받은 컨소시엄은 인적·물적요건을 갖춰 내년 상반기 중 본인가를 받은 후 6개월 안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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