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을 이끌 새 대표에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구 부사장은 신임 대신자산운용 대표로 임명하고, 다음 달 1일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구 부사장은 지난 1989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반도체와 전기전자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렸으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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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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