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2016년 탁상 캘린더가 제작, 국민예능 ‘무한도전’ 달력에 도전장을 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2016년 탁상 캘린더는 MC 김성주, 정형돈과 최현석, 샘킴,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셰프가 매월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과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요리법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1월은 김풍의 ‘떡국떡삼합’, 2월은 최현석의 ‘수플레가머랭’, 11월은 박준우의 ‘라벤더숲’, 12월은 미카엘의 ‘베리베리 러블리걸’ 등 셰프 들이 만든 요리와 각 달의 특징을 연결 지어 디자인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올해 쿡방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이에 해마다 달력을 제작, 품귀현상을 보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무한도전’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며 인기를 따라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일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2016 탁상 캘린더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1300K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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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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