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스키장 개장일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강원도의 보광 휘닉스 파크나 대명 비발디 파크, 용평 리조트의 등 3개 스키장은 지난달 27일 개장했고 경기도의 베어스타운 역시 지난달 29일자로 개장했다.
도심지와 인접해 있는 원주 오크밸리와 춘천 엘리시안강촌은 다음달 2일과 4일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늦게 문을 여는 것 같다”, “스키장이 지난해 보다 늦게 열었더니 사람들이 쏠려 너무 복잡했다”며 아쉬워 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