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화 전진의 인기가 또 한 번 증명됐다.
오는 2월 6~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가 전격 개최된다.
이에 앞서 전진은 지난 1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개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돼 전진의 높은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티켓을 얻기 위해 온라인상에서는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 티켓 구매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정도 였다고.
또 전진은 이 날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 야심차게 티켓팅을 시도했지만 금세 빠져나가는 티켓을 보며 우왕좌왕하는 모습만 보이다가 결국 실패를 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티켓 구매에 실패해 분한 모습을 보이다 자신의 공연 티켓이 이렇게 힘든 과정을 통해 순식간에 매진이 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전진의 이번 아시아 투어 서울 피날레 콘서트는 오는 13일 중국 광저우에 이어 26일 대만 공연을 앞두고 지난 공연 성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으로, 특히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도 예고 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진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더불어 3일 낮 12시에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 또한 추가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LA에서 촬영한 화보와 메이킹 필름 DVD 영상, 2016년 신년 캘린더에 미니 등신대, 한정 포스터까지 알찬 구성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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