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1년만에 무대에 등장해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박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박봄은 "나는 다리에만 살이 안 찌는 편"이라며 "춤 출 때 힘이 들 정도다. 위에만 찐다"라고 고충을 밝혔다.
박봄의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지만 박봄은 "나로서는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다리 운동을 따로 안 한다"라고 말했다.
'마마 2015' 2NE1 박봄 극세사 다리 고충 토로된 방송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마마 2015' 2NE1 박봄 대단하다" "'마마 2015' 2NE1 박봄이 다리가 얇긴해" "'마마 2015' 2NE1 박봄 좋겠다~" "'마마 2015' 2NE1 박봄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방송된 Mnet '2015 MAMA'에서는 마약 밀수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봄이 모습을 드러내 논란이 일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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