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2NE1 무대는 그동안 마약 밀수 혐의 논란으로 자숙하고 있던 박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14년 7월 마약 밀반입 논란이 불거진 박봄은 이후 1년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2NE1 완전체 무대는 약 2년 만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네 명의 멤버는 'fire' '내가 제일 잘나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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