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존박이 구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 존 박, 에릭 남, 작곡가 윤상, 배우 스테파니 리와 박명수를 대신한 일일MC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존박이 “한국에 온지 5년 됐다”고 소개하자 MC들은 “이름만 ‘존박’이지 토박이 같다”며 존박에게 영어를 시켰다.
이에 존박이 이름, 나이, 직업 등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자 “다 알아 듣지 않느냐”며 여전히 의혹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존박은 어렸을 때 영어 유치원 다닌 사람 같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