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준현이 학창시절 검도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김준현의 운동선수 시절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녹화당일 복싱 유망주인 의뢰인 이희섭 군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도 한 때 국가대표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검도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날씬했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과거 영상 속 김준현은 흰 피부에 날렵한 V라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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