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현기춘 그룹 기획조정실장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정훈 대보건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현기춘 사장은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 전무, 반도건설 부사장, 영조주택 사장을 지낸 재무 및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이다.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美 MIT에서 부동산 금융 석사를 취득한 최정훈 부사장은 현대건설, KTB PE를 거쳐 대보건설 전략기획실장 겸 인프라개발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특히 기존 관공사 위주였던 대보건설 포트폴리오에 민간 개발사업을 추가, 확대하고 동해 북삼 하우스디(hausD) 등 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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