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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헨리, 신민아 조카 위해 유치원 출두···‘격투기 시범’

[오마이비너스] 성훈-헨리, 신민아 조카 위해 유치원 출두···‘격투기 시범’

등록 2015.12.07 22:5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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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성훈과 헨리가 신민아의 조카를 위해 유치원을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이현우(조은지 분)는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아들 민준의 유치원 직업 체험 수업의 방문을 부탁했다.

이날 현우는 엄마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이에 아들 민준의 유치원에 방문해 부모님 직업 체험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주은은 격투기 선수인 장준성(성훈 분)과 팀닥터 김지웅(헨리 분)에게 유치원에 직업 체험을 설명해줄 것을 당부했고, 유치원을 찾은 준성과 지웅은 머뭇거리다 이내 격투기를 직접 시범을 보였다.

현우의 아들 민준은 처음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나, 민준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즐거워하며 박수를 치자 주은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주은 역시 뿌듯한 마음에 함께 웃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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