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첫 번째 의뢰인 방송인 예정화의 원룸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는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
그런 가운데 최근 JT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헌집새집’ 첫 번째 의뢰인 예정화의 원룸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먼 어수선한 화장대를 비롯해 검은 봉지 속에 오래 방치된 인형들 등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MC들과 출연진 들은 다단계 합숙소를 방불케 한다며 기겁했다.
이런 예정화의 방이 박성준-정준하 팀과 제이쓴-문희준 팀에 의해 재탄생해 현장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헌집새집’은 10일 방송되는 예정화 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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