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정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의 ‘스타의 한 끼’ 코너에서는 구지성의 한 끼를 업그레이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MC 예정화는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언급하며 반려견 사랑을 내비친다. 예정화는 "'돈만이'이라는 불독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크지 않은 체구인데, 몸무게가 무려 25Kg다"라며 "덩치는 크지 않지만 나와 같이 운동을 해서 몸이 다 근육이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MC들은 "예 코치의 반려견 다운 체형이다"라고 입을 모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방송에서 구지성은 꾸밈없고 수수한 평소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 평범한 일상과 더불어 반려견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 코너를 특별하게 부각시킨다.
자신의 밥상에는 무관심했지만 반려견들의 한 끼는 최선을 다해 만들어 먹이는 반전 모습을 선보인 것. 허경환 등 MC들은 구지성의 반려견 앓이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대세 스포츠 아나운서 3인방(김세희, 홍재경, 진달래)의 몸매 관리법과 방구석 운동법, 스타들의 워너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셀프 텃밭의 모든 것 등을 함께 전한다. 매주 토요일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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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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