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손준호가 규현에게 서운한 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조연우, 가수 김정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손준호는 ‘라디오 스타’에 서운한 점이 있다는 말에 “사실 규현 씨에게 서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준호는 “과거 아내(김소현)가 ‘라디오 스타’ 출연할 당시 규현 씨가 프로필을 소개하는데 남편 이름을 ‘손진우’라고 말했다”라며 “심지어 뮤지컬도 같이 했었는데 서운했다”고 말해 규현을 난감하게 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