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의 민낯을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조연우, 가수 김정민,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손준호는 “아내의 민낯을 아직도 못 봤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손준호는 “아내가 민낯을 보여주기 싫어한다‘며 ”내가 자고난 뒤에 지우고 자고, 일어나기 전에 미리 간단한 기초화장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귀도 트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특별한 부부사이를 공개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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