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 ‘헌집새집’이 성공적인 집들이를 마쳤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옮겨온 의뢰인의 방을 새집처럼 탈바꿈시켜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인테리어 프로그램으로 눈도장을 찍은 것.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 안에서 벌이는 인테리어 대결은 오직 ‘헌집새집’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재미와 핵심적인 인테리어 꿀팁의 향연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첫 번째 의뢰인으로 나선 예정화의 집을 먼지 한 올까지도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한 디테일은 신선한 매력을 안겼으며 집 안 곳곳을 살펴본 MC들과 출연진들은 거침없이 문제점들을 진단하며 센스와 재치를 겸비한 예능감까지 발휘하는 활약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결에 나선 제이쓴-문희준 팀, 박성준-정준하 팀의 인테리어 과정은 신선하고도 알찬 정보들로 가득 차 감탄을 자아냈다는 평. 효과적인 페인트칠부터 풍수지리를 접목시킨 인테리어 법 등 풍부한 경험이 밑바탕 된 인테리어 고수들의 실용만점 팁들은 시청자들의 인테리어 욕구를 충분히 불태웠다.
이처럼 자신의 집을 꾸미고 타인과 공유하는 집방(집+방송) 열풍의 선두주자로 나설 ‘헌집새집’은 실용과 재미까지 책임질 꿀예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헌집새집 진짜 유용하다”, “요새 인테리어에 관심 많았는데 헌집새집 덕분에 꿀팁 많이 얻어가요”, “예정화 집 옮겨온 거 신기방기”, “패널들 말 잘 하는 듯. 웃겼음”, “인테리어 팁들 귀에 쏙쏙 박히고 괜찮다. 다음 주도 본방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격적이고 참신한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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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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