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배우 최정원이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 출연한 사실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용강함 가족’에서 최정원은 그룹 AOA 설현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생선 회 뜨기에 도전했다.
이날 생선을 한 번도 안 다듬어 봤다는 최정원은 알록달록한 손톱으로 차근차근 생애 첫 생선회 뜨기에 성공했다.
처음 치고는 잘했다는 현지인의 칭찬에 최정원은 “비록 조그마했지만 얘를 잡아서 회를 떴다. 내 인생에서 처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배우 서지석과 SBS 새 일일극 ‘마녀의 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14일 오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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