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이 적금을 현금으로 찾았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강남은 어머니 환갑을 준비하며 계획을 세웠다. 강남은 적금 1년 만기를 맞아 은행을 찾아 700여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했다.
이후 강남은 깨끗한 정장을 사입고 어머니와 만났다. 양복 차림의 강남에 어머니는 감탄하며 "우리 까불이 아들 맞냐"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모자는 함께 식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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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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