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6℃

  • 청주 11℃

  • 수원 12℃

  • 안동 1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0℃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민혁, 반려묘 따따와 오붓한 식사 ‘훈훈한 일상’

[나혼자산다] 민혁, 반려묘 따따와 오붓한 식사 ‘훈훈한 일상’

등록 2015.12.05 00:29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나혼자산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민혁이 잠시 하차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이국주 김영철, 가수 황치열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강민혁은 씨엔블루 스케줄로 인해 오래 집을 비운 탓에 소원해진 반려묘들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민혁은 텅 비어있는 냉장고를 마주하고 한숨지었다. 김치를 꺼내 후라이팬에 달달 볶이 김치볶음밥을 완성했고, 뜨끈한 미역국을 함께 준비했다.

민혁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식사를 했고, 옆에 앉아 반려묘 따따도 밥을 먹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하는 민혁은 "앞으로 해보고 싶은게 많다. 당분간 씨엔블루 활동에 집중하고, 영화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인사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