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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무한도전‘ 따라잡기 나섰다 ‘달력 셀프제작’

[나혼자산다] 전현무, ‘무한도전‘ 따라잡기 나섰다 ‘달력 셀프제작’

등록 2015.12.11 23:2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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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무한도전' 달력 따라잡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전현무는 MBC 인기달력인 '무한도전' 달력을 따라잡기 위해 전현무 달력 만들기에 나섰다.

전현무는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12월까지의 표지를 직접 촬영했다. 2월에는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포즈를, 9월에는 바바리 코트와 목도리를 걸친 가을남자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겨울에 엘사를 준비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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