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2015년 상반기 동안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단기간에 한단계 레벨업했으며 하반기부터 조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지금 제약주는 불확실한 신약가치를 반영, 진폭이 큰 변동성 장세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신약 가치로 인한 변동성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하 연구원은 “약가규제 충격은 크지 않아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겠지만 충격을 흡수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제약주는 2016년 1분기 후반에 주가저평가와 신약개발 이슈 등으로 다시 강한 반등 모멘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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