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 보도···계약기간 2년
15일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외야수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김현수 영입에 나섰다.
볼티모어가 김현수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한 금액은 약 300만달러에서 400만달러 사이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국내 잔류 보다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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