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서울 지역 329개 지구단위계획구역(75.2㎢) 실태조사를 하고 도시재생시대에 맞는 지역별 맞춤형 재정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영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도시관리과는 예산처에 약 5억원 정도의 예산 반영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진행방향 등 자세한 것은 결정된 것이 없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시대에 맞는 지구단위 계획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지역맞춤형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제대로 시작하려고 한다”며 “검토 중인 부분이지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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