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방송에 따르면 필리핀은 테러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테러에 대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정부가 연휴 기간에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교민과 관광객은 안전에 유의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라카이 테러지역이라니 안타깝다” “보라카이 테러 무섭다” “보라카이 여행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