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중국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6일 중국 언론 매체 왕이오락은 중국에서 ‘여신’으로 통하는 전지현이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진행된 ‘세계 아름다운 남녀 50인’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는 중국 인기 드라마 ‘랑야방-권력의 기록’에서 매장소 역을 맡은 배우 후거(호가)가 차지했고, 그룹 엑소를 이탈한 타오가 3위에 올라 전지현의 뒤를 이었다.
한편 전지현은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출산을 준비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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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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