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전지현의 일거수일투족이 중국에서 화제다.
20일 중국 언론 매체 중국청년망은 출산을 앞둔 전지현이 국내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는 설을 보도했다.
앞서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측은 “현재 산후조리원을 알아보고 있으며 출산 후 이용할 곳은 아직 결정되지 않다”며 “비용은 2주에 약 2000만원가량인 선에서 결정 될 듯 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산후조리원이 이미 결정됐으며 입원절차까지 마쳤다는 설이 제기됐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여러 톱스타들이 이용했던 곳으로 산후조리시설 외에도 피부와 체형관리까지 겸비했다며 현재 중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동갑내기 최준혁과 웨딩마치를 올린 전지현은 결혼 후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최근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는 이번 달까지 활동 후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