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이 내년 1월부터 구조조정 일환으로 최소 2000명 규모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감원 대상 대부분은 미들오피스와 백오피스 부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티그룹의 직원 수는 현재(9월말 기준) 23만9000명 정도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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