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시청률이 1.9%P 상승하면서 지상파 일일연속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우리집 꿀단지’의 시청률이 22.0%(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회(35회)대비 1.9% 상승하였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첫회 방송(22.9%)보다는 0.9%p 하락한 수치이나, 21일 방송한 지상파 일일연속극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한 KBS2 ‘다 잘될거야’는 13.9%, MBC ’아름다운 당신’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1 ‘우리집 꿀단지’는 첫회 방송에서 22.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평균 20.4%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달(유혜리 분)에게 쫓겨난 마사장이 오봄(송지은 분)을 찾아와 치근거리자 강마루(이재준 분)가 오봄을 보호하려 마사장에게 주먹을 날려 경찰서에 가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가하면 ‘우리집 꿀단지’의 이날(36회) 시청 연령층을 살펴보면, 60세이상이 25.8%로 가장 높고, 50대 (11.5%), 40대(4.4%)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남자(23.6%) 여자(27.6%) 모두 고르게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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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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