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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시청률은 왜이러나··· 소지섭·신민아 키스에도 고전

‘오마비’ 시청률은 왜이러나··· 소지섭·신민아 키스에도 고전

등록 2015.12.22 08:20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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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소지섭과 신민아의 노력에도 ‘오 마이 비너스’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11회는 전국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5%p 떨어진 수치이자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이중 생활 정체가 탄로 난 김영호(소지섭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1%, MBC ‘화려한 유혹’은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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