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한전의 역사와 에너지신산업 기술, 빛가람 에너지밸리 미래 등을 전시한 전력홍보관을 개관했다.
한전은 22일 빛가람 혁신도시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시실, 라운지, 단체홍보실, 카페라운지 등이 들어선 전력홍보실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시대의 미래를 제시했으며, 한전의 역사, 스마트그리드를 비롯한 국내외 추진사업을 볼 수 있다.
주요 전시내용으로는 에너지밸리를 표현한 샌드아트,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불을 밝힌 건천궁 시등 모형, 전기흐름에 따라 전력선 내부를 비행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빛가람 에너지밸리 미래 영상 등을 접할 수 있다.
가사도와 울릉도 에너지자립섬,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비롯한 에너지신산업 추진현황, 해외 각지의 추진사업 현황 등도 살펴볼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본사를 방문한 국내외 기업인에게는 한전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계획을 홍보하고, 지역민에게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의 한전의 역할을 알려 국내외 기업홍보와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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