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힘차게 달려온 1년, 감사할 뿐···데뷔 20주년 공연 준비 중”

사진=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음여제' 소찬휘가 2015년을 보내고 2016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전했다.

소찬휘는 오늘(2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찬휘입니다, 추운 겨울 잘 지내시나요? 이제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런 한해 였습니다. 많은 분들덕에 왕성한 활동으로 기운차게 달린 한해입니다"라며 "무한도전 토토가부터 각종 페스티발 무대 경희대 평화의 전당 첫 단독콘서트, 미국 단독콘서트와 히든싱어 출연까지 힘차게 달려온 1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넘치는 사랑과 관심에 오직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지난 1년동안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2016년은 개인적으로 데뷔 20주년입니다. 작은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알찬 소식들로 여러분들 찾아뵐께요! 오늘도 마음안에 락앤롤~! 사랑합니다!"라며 2016년에 대한 기대와 계획도 밝혔다.

한편 소찬휘는 2016년 발표할 곡 작업과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 공연 등을 준비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