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강원도 원산항에서 출항했다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 북한 선원 3명을 29일 6시 50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북한 선원 세명이 모두 북측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18일에도 동해상에서 구조한 북한 선원 5명을 북측에 송환한 바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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