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가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히말라야’(감독 이석훈)는 관객 19만7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9만 2431명이다.
2위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3위는 ‘몬스터 호텔2’(감독 젠다 타타코브스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절찬 상영 중.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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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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