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이재훈과 심형탁의 좌충우돌 페럿돌보기가 시작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3회에서는 이재훈과 심형탁이 조금은 생소한 페럿을 돌본다.
페럿은 족제비과 중에서 유일하게 가축화 된 동물로, 앙증맞은 외모와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녹화당일 페럿들은 작은 몸집으로 시도 때도 없이 탈출을 시도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심형탁의 엉뚱한 상식으로 인해 이재훈은 페럿들의 무차별 애정 폭격을 받기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민재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지만, 동물과 만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의뢰인의 등장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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