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부산 경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부산 경찰에게 검거되면서 이제 남은 멤버는 단 2명.
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기는 카멜레온 황광희. 그리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유재석의 묘한 행방. 두 사람은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며 부산 경찰들로부터 도망 다녔다.
한편 검거된 멤버들은 부산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재석과 광희를 잡는데 앞장섰다는데.
유재석과 황광희는 부산 경찰의 촘촘한 수사망을 뚫고 부산을 탈출할 수 있을지. ‘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마지막 이야기는 1월 2일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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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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