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우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주역 배우 이현우, 서예지, 정유진, 가수 간미연, 빅스의 홍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고민 주인공에게 이현우는 “젠틀하게 다가가야 한다”며 팁을 제공했다.
이현우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는 테이블에 다가가 무조건 들이대는 것 보단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계셔서 잠깐 들렀다’라고 말하며 진정성 있게 다가가야 한다”고 조언해 환호를 받았다.
이에 연애를 글로 배웠다는 홍빈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척 하면서 번호를 얻어라”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냉정한 객석의 반응에 “이래서 연애를 글로 배우면 안 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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