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미연이 녹화도중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주역 배우 이현우, 서예지, 정유진, 가수 간미연, 빅스의 홍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간미연이 아버지의 고집이 세다는 고민 주인공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던 것.
간미연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가장으로서 좋은 변화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아버지에게 조언을 했다. 이에 녹화 내내 고집을 꺾지 않았던 고민 주인공의 아버지까지 눈시울을 붉히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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