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봉 이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016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것.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총 6개의 작품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스타워즈' 시리즈는 개봉 소식 만으로도 중장년층의 뜨거운 환호를 얻은 바 있다.
특히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츄바카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등장은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3,40대 '스타워즈' 시리즈 팬들의 관람은 이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 세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커다란 스케일은 물론 3D IMAX, 4D 등 다채로운 관람포맷으로 골라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 어린 관객층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과 함께 R2D2를 잇는 새로운 드로이드 BB-8의 등장은 개봉 전부터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되며 남녀노소 관객층의 사랑을 얻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현재 상영 중이며, 오는 7일 더빙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