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타워즈와 관련된 사진 2장 인스타그램에 게시
SNS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오너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스타워즈에 푹 빠졌다.
평소 자신의 일상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는 정 부회장은 스타워즈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스타워즈와 관련된 사진 2장을 게시했다.
먼저 12일 오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스베이더의 가면을 쓴 사진을 올렸다. ‘복면파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얘드라 아임유어파--더”라는 말을 남겼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로 정 부회장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중 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이어 “주문하려다 안함 백불”이라는 말과 함께 다스베이더 가습기 사진도 인스타그랩에 올렸다.
또 네티즌들은 정 부회장의 사진에 대해 “다쑤베이더 덕후 ㅋㅋㅋ” “스타워즈 덕후니까 스타워즈 콜라보 자주 해주세요” “재벌도 백불 아끼는 데, 반성해야겠네요” “와 재벌도.. 목 늘어난거입는구나 사람냄새 나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 부회장은 이에 앞서 종이말 인형을 뒤집어 쓴 사진들을 게시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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