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보기 드문 발묘기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하니는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과거에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까지 소개됐다”며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신기한 듯 바라본 MC들이 “세 명도 찍을 수 있냐”고 묻자 하니는 마치 묘기를 부리듯 한발로만 균형을 잡고 선 채로 발 셀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되는 하니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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