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 후 키이스트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구하라와 최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면서, "그러나 전속계약 등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이적설을 일축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알려드릴 소식이 생기면 공식 입장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1월 그룹 카라는 허영지를 제외한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로 인해 멤버들은 DSP미디어 및 다수의 소속사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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