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육중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7인의 협녀’로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봉술 훈련에서 구하라, 하재숙, 오정연이 속한 육중완 팀이 김병만 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이번에는 구하라가 육중완을 배신하고 김병만을 선택했다.
덕분에 육중완-하재숙-오정연은 단 세 사람으로 무술을 연마해야 했다. 육중완은 “이건 완전히 배신이다. 기초부터 가르쳤는데 믿고 키웠던 구하라가 그럴 줄 몰랐다”며 분노의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구하라는 “김병만은 제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캐치해준다면 육중완은 그냥 정신산만하다”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의 출연자들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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