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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 신민아·소지섭 결혼 승락···“혼수 거하게 받고 싶다”

[오마이비너스] 반효정, 신민아·소지섭 결혼 승락···“혼수 거하게 받고 싶다”

등록 2016.01.05 22:2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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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반효정이 신민아와 소지섭의 결혼을 허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이 이홍임(반효정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가홍그룹 회장 이홍임의 호출에 크게 긴장했다. 주은은 이홍임에게 잘보이기 위해 조신한 옷을 고르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주은은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홍임을 만났다. 주은은 홍임에게 “혹시 봉투 주시려는거면 제가 먼저 드립니다. 돈은 아니고요. 제 혈액 검사 표입니다”라며 봉투를 내밀었다.

주은은 “한달 전까지 갑상선기능저하였지만 한달전에 완치가 됐어요. 그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평생 먹고 살만큼 큰 돈을 주시거나 무안을 주시거나,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소지섭 분)씨에게서 못 떨어 집니다”라며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 씨 옆에 꼭 붙어 살겁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주은을 바라본 홍임은 “강주은 양. 지금 의상 말고는 딴 건 반대할 생각이 없는데?”라며 “단 조건이 있다. 혼수를 좀 거하게 받고 싶다”라고 말하며 주은과 영호의 결혼을 승락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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