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엔티, 中 2차전지 시장 확대 수혜 전망 ‘강세’

피엔티는 중국의 2차전지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피엔티는 오전 9시1분 현재 6.40%(800원) 오른 1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피엔티에 대해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평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로컬 이차전지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와 중국 공장 가동으로 이차전지 시장에서 롤투롤 장비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중국 시안 공장이 올 1분기 중에 본격 가동되면 올해 영업이익률 9%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